
골절 이후 첫 FTP 테스트를 했습니다. 새끼발가락과 이어지는 5번 중족골에 몸무게 전체가 실리며.. 똑 하고 부러져 핀을 박은 상태입니다. 목발을 짚으며 운동 안하고 먹기만 한 결과.. 체지방은 19.4% 까지 늘었었구요. 안되겠다 싶어.. 뛸 수 있을 때쯤.. 탁스 네오 2T - 스마트로라를 구입했고, FTP빌더 워크아웃을 두어번 탄 뒤, 두 종류의 파워테스트를 했습니다. 첫번째는 20분 FTP 테스트. 2점대 후반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택도 없는 145W / 61.1kg = 2.37W/kg.. 간만에 들어간 고통의 테스트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https://www.strava.com/activities/3423120869 (분해서) 워크아웃을 직접 만들어 MAP 테스트를 해보려 했는데, 오호.. ..
210W / 56.4kg = 3.72W/kg 240와트를 잡고 시작했고, 10분 동안 유지하다 퍼졌습니다. 다음엔 220W로 시작해 고르게 올라가는 그래프를 그려 봐야겠습니다. 여전히 어렵네요. Custom Workout - FTP Test 1h 그리고 생각만 하던 1시간 FTP 테스트 도전. 즈위프트엔 20분짜리 밖에 없어 1시간 커스텀 테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워밍업 ~ Z3 ~ 쿨다운한 뒤 60분 FTP 측정을 하도록 했습니다. 즈위프트 워크아웃 - Browse by Tags 다른 사람이 만든 워크아웃을 땡겨올 수도 있나봅니다. 타보니 20분 테스트 처럼, 화면에 평균파워가 표시되지 않아 가민 랩 파워로 현재 평균값을 봐야했으며 20분 파워의 0.9는 커녕 0.85도 나오지 않을 것을 느꼈습니다...
FTP 210.9W / 57kg = 3.7W/kg? 메인 테스트 전 인터벌을 폰 보며 건성으로 했더니 앞 부분 그래프가 엉망이네요.. 정확한 평가를 위해 조심해야겠습니다. 1시간 FTP 테스트를 미뤄왔었는데, 필요성을 느낍니다. 무산소 영역을 제거한 20분 평균 파워에 0.95를 곱해 FTP를 추정하는데 0.95란 값이 라이더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값이 아닐 수 있고, 선수가 아닌 동호인에겐 매우 당연히 그렇다고. 이번 20분 파워에 0.85를 곱하면 3.31W/kg, 0.8을 곱하면 3.11W/kg입니다. 1시간 테스트 결과가 앞으로 어떤 값을 곱하면 좋을지, 제 지구력이 어느 수준인지 알려줄 것 같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0.9를 곱해 기록해 봅니다. FTP 199.8W / 57kg = 3.51W/kg..
20분 평균 204W을 유지하고, 95%인 193.8W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6월 대비 0.2W/kg 늘었고 업힐에서 편해진 것이 느껴집니다. 170529, 첫 FTP 테스트: 3.1W/kg = 183.3W / 59kg 몸무게는 그대로이고 파워만 늘었습니다. 잘 입던 바지가 안 맞는 거 빼면..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첫 테스트에서 탈진했던 것을 생각하면 비교적 여유로왔고 바꾼 피팅이 잘 맞는 것 같아 기쁘네요. 다음 테스트에서 10와트 올려서 20분 210W 유지한다면 예상몸무게 58.5에 FTP 3.4W/kg 진입하겠습니다. 210W x 0.95 / 58.5kg = 3.41W/kg 쉽게 내뱉기
첫 FTP Test(shorter), 183.3W / 59kg = 3.1W/kg. 네오 스마트로 처음 해본 파워테스트. ANT동글을 타고 화면에 표시되는 와트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고 크리스 프룸의 W/kg는 대체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ZWIFT Support] Can I review my past activities? 테스트 종료 후 보기 좋은 그래픽의 결과표가 나왔었는데, 놓치고 다시 캡쳐하려 찾아보니 즈위프트는 리뷰 제공하지 않아-_- 아쉬운대로 스트라바 기록을 첨부합니다. 오버페이스의 결과물 48분, 최대심박 194bpm 즈위프트의 45분짜리 웜업 - FTP 테스트 - 쿨다운 코스 첫 테스트라 웜업 파워가 낮게 잘못 설정된 듯 하며 마지막 쿨다운시 케이던스가 무너진게 눈에 띕니다. 심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