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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g

[무게실측] 프로팀 에어로 삭스 & 프로팀 장갑/미트/미츠

r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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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프로팀 장갑


23g


구형장갑의 가장 큰 단점은 손바닥과 닿는 부위가 거칠다는 점이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을 하고 나면 손바닥이 빨개지곤 했죠.





신형 프로팀 장갑


16g


신형은 얇고 야들야들해 졌습니다.






걸리적 거리는 것들 잘라내니 13g.


손가락 부분이 길어졌고, 구형보다 타공처리가 부족하여 답답한 느낌이 있으며


격식차린 행사용 장갑 느낌이 강해져 부담스러운 감이 있습니다.


신형은 가죽 대신 스웨이드 재질로 그립감이 떨어졌습니다.


가죽이 들어간 터프한 느낌의 구형이 좋았는데 아쉽네요.





프로팀 에어로 삭스


비치는 수술용 장갑 느낌의, 쫀쫀하고 얇디 얇은 양말은 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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